자기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감정을 많이 드러내는 사람과 일 할 기회가 있었다. 다른 동료가 이 사람과 일 할 때 부정적인 답변을 할 때, "왜 안된다는 말부터 하느냐" 라고 하는 말이 머릿속에 들어왔다. 그래서 나는 이 사람과 같이 일하기 위해서 그 감정을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했었다. 부정적인 대답보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하기위해 노력했고 돌아가더라도 일을 성사시키는 데 더 목적을 두었다. 그러자 이 동료는 나를 신뢰하고 어떤 일이든 맡기려고 했다. 신뢰를 많이 받는 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주가 넓어진다는 것과 전체 일 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의 비율이 줄어든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었다. 그리고 더 많은 책임과 보상을 주기도 했다.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내가 하고 ..